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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'우리 집 5층인데?' 안심하지 마세요! / YTN

2020-01-23 8 Dailymotion

다세대주택 가스 배관을 타고 같은 가정집에 두 번이나 들어가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범행 과정을 보면 대담하기 짝이 없었는데요, 직접 보시죠. <br /> <br />이른 아침, 30대 남성이 주택가 후미진 곳을 서성입니다. <br /> <br />5층짜리 다세대주택을 위아래로 한참 살피더니, 이내 결심한 듯 건물 벽을 오르기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2층쯤 올라 디딜 곳이 없어진 남성, 이제 가스 배관에 손을 뻗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배관 기둥 하나를 붙잡고 5층까지 올라간 뒤, 창문을 열고 가정집으로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집 안에는 30대 여성이 자고 있었는데, 이 남성은 여성을 협박해 금목걸이 등 금품 220만 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나중에 범인을 붙잡아 조사했더니 범행 열흘 전쯤에도 같은 집에 똑같은 수법으로 침입해 수십만 원어치를 훔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범인은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생활고 때문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, 결국, 구속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제 곧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. <br /> <br />고향 가기 전에 창문 단속도 꼼꼼히 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[nahi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2314565966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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